다섯 개의 달을 볼 수 있다는 경포대 옆엔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박물관이 있다. 나란히 붙은 ‘참소리축음기박물관’과 ‘에디슨박물관’, ‘손성목 영화·라디오·TV박물관’이 그것이다. 겉보기와 달리 모든 전시실은 입을 다물지 못할 만큼 놀라운 수집품들로 가득하다. 미국 본토에서조차 ‘에디슨의 발명품을 보려면 대한민국 강릉의 참소리에디슨박물관으로 가라’고 할 정도로 에디슨이 직접 제작한 세계에서 하나 뿐인 발명품들이 많다.
다섯 개의 달을 볼 수 있다는 경포대 옆엔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박물관이 있다. 나란히 붙은 ‘참소리축음기박물관’과 ‘에디슨박물관’, ‘손성목 영화·라디오·TV박물관’이 그것이다. 겉보기와 달리 모든 전시실은 입을 다물지 못할 만큼 놀라운 수집품들로 가득하다. 미국 본토에서조차 ‘에디슨의 발명품을 보려면 대한민국 강릉의 참소리에디슨박물관으로 가라’고 할 정도로 에디슨이 직접 제작한 세계에서 하나 뿐인 발명품들이 많다.